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2017 미즈실버코리아 퀸 배은희가 무대에 오르고 있다. . .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1/sp20181117212612136730.htm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19번 박은주가 댄싱퀸상을 수상하고 있다.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금상을 차지한 6번 황서영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 .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1/sp20181117210016136730.htm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효의미학상을 수상한 21번 임영희가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 .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1/sp20181117204741136730.htm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베스트드레서상을  수상한 28번 이화연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 .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1/sp20181117204957136730.htm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가 열린 가운데 2017 미즈실버코리아퀸 배은희가 대상을   차지한 34번 서지민에게 왕관을 수여하고 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종합예술축제로 여성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삶을 찾는 것에 취지를 둔 대회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1/sp20181117203729136730.ht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얼굴이 예쁘고, 나이가 어려야만 예쁘다는 편견이 다시 한 번 무너진 순간이었다. '2018 미즈실버코리아'에서는 이 모든 것들이 진부한 생각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 . 무엇보다 대회 최고의 하이라이트는 행사 말미 진행된 드레스 퍼레이드였다. . .     특히 기다리던 시상식 끝에 최종 대상으로 호명된 출연자는 34번 서지민 씨였다. 전 대회 대상자 배은희 씨에게 티아라를 이어받은 서 씨는 "내가 출연진 중 막내다. 그동안 교육을 받으면서 함께했던 동료들이 너무 잘해줬다.  내일부터 못본다고 생각하니까 서운하다"며 가족과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50세 이상 시니어여성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무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류문화콘텐츠의시니어스타를 배출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아래는 '2018 미즈실버코리아' 수상자…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가 개최됐다. 34명의 본선진출자들은 물론 전 대회 우승자인 배은희 씨도 자리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아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평가할 것"이라며 "응원단의 열렬한 환호도 큰 가산점의 이유가 되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이날 행사는 본선 참가자들의 한복퍼레이드는 물론, 'Almost love I' 'Do it right'이라는 두 가지의 콘셉트로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 .특히 50세 이상 시니어여성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무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류문화콘텐츠의 시니어스타를 배출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원문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