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의 뜨거운 여름도 이제는 가을을 준비하는것 같은 느낌이 드는 오늘 입니다.
아직도 불타는 태양이 뜨겁게 느껴지는 날들이 몇일 이나 남아 있을까요?
오늘 이글을 읽으면서 '지금 나는 무엇을 하고 있지?'하는 의문이 생겼습니다.
첫 계단부터 올라가기 시작해 20대에 이를 즈음이면
사회에는 여러 가지 규칙이 있고
해야 할 일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부담스럽지만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자신의 등에 맨 꿈과 열정의
배낭이 슬슬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합니다.
'잠시만 내려놓자. 어느 정도 안정되면 그때 다시 가져가면되지
나이를 먹을수록 꿈과 열정의배낭은
잊은 채 하루하루에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40세가 이르면 경쟁은 더욱 심해지고 일은 더욱 힘겨워지면서 주위의 탓을 하고 불평을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소중한 젊음의 시간을 허비하게 됩니다.
60세에는 젊은 시절의 기세등등함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남을 원망하지 않고 현실에 순응하며 80세까지 걸어갑니다.
마지막 지점에 서 있노라면 문득 진한 슬픔이 밀려듭니다.
일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
꿈과 열정, 희망을 20세 때 배낭 속에 두고 온 것이 이제야 생각납니다.
하지만 돌아갈 수는 없습니다.
인생은 일방통행이기 때문입니다.
친구분들
모두 남은 우리의 인생을 열정과 사랑, 행복함으로 살아가시길,,,
특히 우리같은 베이비 부머 세대들 !
인생 후반전을 명품인생으로
만들어 봅시다.
우리의 멋진인생 ! 어쩌면 뜻대로 살아올 순 없었지만,
나만의 여유와 나만을 위한 시간을 일생에서 한번쯤은 만들어 내는 호화로운 휴식을
한번 계획해 보세요
여기, 지금 미즈실버코리아에서 !!
여기까지 오느라 ~ 수고했다, 나의 인생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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