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였던 시절을 지나 어른이 되고, 평생을 함께할 배필을 만나 살다보니 어느새 내 이름 대신, “누구 엄마”나 “집사람”, “아내”라는 호칭으로 불리게 됐다. 오랜 시간 속에 잊어버린 나를 찾아가는 시간, 2016 미즈실버코리아를 소개하고자 한다. 50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는 미즈실버코리아는 경륜과 연륜의 미(美를) 더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아름다움으로서 승화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어 엄마들의 의미 있는 미인대회라고 할 수 있다. 2016 미즈실버코리아에 출전하는 참가자들 가운데 강원도 동해에서 3시간 걸리는 서울까지 오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다는 홍춘희(55)씨는 “자식들은 이제 다 키웠으니 멋쟁이 할머니가 되는 시간을 기다리며 도전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홍씨는 “엄마라는 이름으로, 역할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살아가는 주위의 비슷한 세대의 사람들을 보면서 달라지고 싶고, …

(사진 : 지난 7일 있은 미즈실버코리아의 '아름다운교육' 선지원 합격자들의 댄스클래스 모습)   2016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가 2개월 여 앞으로 다가왔다.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시니어모델이 되는 지름길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더불어 참가자들의 끼와 재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패션쇼와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다.   좀 더 활동적이고 세계적 트렌드에 발맞춰 자기 자신의 자아계발과 시니어모델을 원하는 50세 이상의 패셔니스타라면 미즈실버코리아 2016 가을접수 서류전형에 응모해 봐도 좋을 듯하다.   (중략)   [원문 기사 링크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609/sp20160914095017136730.htm]  

미즈실버코리아 조직위는 7일 오후 3시부터 강남 사옥에서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상반기 합격자들을 위한 오리엔테이션과 ‘아름다운 교육’을 열었다.   (중략)   그중 부산에서 올라온 강영자씨가 특히 주목을 끌었다. 강영자씨는 80세의 나이임에도 50대로 밖에 보이질 않는 ‘동안’ 미모로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고 발음과 걸음걸이, 자태 모두 고령이라곤 믿기지 않을 만큼 젊은 여성에 뒤지질 않았다.   강씨는 “딸의 권유로 이번 미즈코리아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됐다”며 “예전부터 효의 미학과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이런 류의 대회에 꼭 한번 나가보고 싶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이번 ‘아름다운 교육’과 오리엔테이션에 대해 상반기 합격자들은 하나같이 “많은 걸 일깨워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후의 감회를 밝혔다.   (중략)   [원문 기사 링크 : htt…

           우리나라 고유의 대명절 추석이 다가오고 있다.명절이 되면 부모님을 위한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되는데, 사실, 명절선물 하면 매년 비슷비슷한 아이템들밖에 없다. 좀 더 특별하고 식상하지 않는 선물을 찾기 위해 고민한다면 미즈실버코리아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 [중략]      시니어 문화에 활력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에 추석을 앞두고 어머니를 위해 의미있고 특별한 선물을 하고자 하는 자녀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어머니에게 미즈실버코리아를 선물하는 것은 엄마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효도선물로 미즈실버코리아의 모토인 효의 미학을 실천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가치있는 선물이란 그 선물로 인해 그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이다.이 시대의 우리의 어머니들이…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평균수명이 높아지면서 나이가 들어도 젊은 층 못지않은 아름답고 멋진 몸매와 얼굴,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시니어 세대들의 행보가 눈에 띄고 있다.특히 시니어 모델은 젊은 층의 모델과 비교해 그 숫자는 적지만 연륜이 묻어나는 표정과 눈빛 그리고 세월의 흐름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나는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로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렇다면 시니어 모델이 되는 방법은?     [중략]50세 이상의 대한민국 여성(해외교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회 참가를 위한 “아름다운 교육”에서 무대에 오르기 위한 트레이닝을 받게 된다. 모델이 갖춰야할 기본적인 커리큘럼이 집약적으로 짜여져 있으며 교육 후엔 세련된 워킹과 포즈, 그리고 카메라 연기까지 전문 시니어 모델 못지않은 퀼리티를 갖추게 된다.[중략]오는 11월1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국민배우 이정길이 올해에도 ‘2016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미즈실버코리아(대표 애나박) 조직위는 23일 배우 이정길이 전년도에 이어 2016년에도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정길은 미즈실버코리아의 모토와 행사 의미에 감동받아 2015미즈실버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정길은 “나이가 들어서도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이런 대회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대회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시니어 세대들이 제2의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일조 하고 싶다”고 홍보대사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정길은 또한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선 무형의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미즈실버코리아는 실버 문화에 활력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취지를 극찬했다.2016 미즈실버코리아 대…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줌마들만을 위한 미스코리아 ’2016미즈실버코리아‘가 오는 11월1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아름다움과 경륜과 연륜의 고고한 미의 트렌드를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 미즈실버코리아는 그 동안 13회째를 개최하며 글로벌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또한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시니어 문화축제이자 미의 제전으로 언론사 및 방송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략]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 위해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는 미즈실버코리아 대회는 자아를 잃고 희생만 강요당하는 아줌마가 아닌 당당히 자신의 이름과 가치를 찾는 장이며, ‘아줌마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며 곧 사회의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이 시대의 참된 미시즈를 찾는데 큰 의미가 있다.  [중략]https://search.naver.com/p/cr/rd?m=1&px=394&am…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2016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 조직위는 오는 20일까지 대회 여름접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조직위는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가 “대한민국 효(孝)의 정신을 통해 세대 간 소통의 폭을 넓히는 장으로서 한국의 전통과 멋 현대적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문화페스티벌”이라며 “젊은 세대들의 성형, 교정, 동안열풍의 외모지상주의에서 벗어나, 은은하고 기품 있는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대회”라고 밝혔다.  [중략]   국민배우 이정길은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 공식홍보대사로 활동했고, ‘2016 미즈실버코리아’는 효(孝)의 미학으로 젊은 스포츠군단 부산 KT소닉붐과도 MOU를 체결, 소닉붐의 조동현 감독이 홍보대사를 맡게 돼 역동하는 시니어들을 응원하고 나섰다. 이밖에도 연예/문화예술계와 다양한 사회단체 등 유명 인사들이 이번 선발대회와 뜻을 같이하고 나섰다 [중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