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 왜 특별할까? 

지난 2002년 전주의 한 복지가가 소외된 노년층의 꿈과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만든 대회가 현재는 사단법인 세종문화원과 서울공연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예술계의 후원을 받는 큰 규모의 행사로 변모하게 됐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해외동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니어 여성들의 미의 제전이다. 주최 측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속에서 묻어나오는 경험과 연륜이 몸에서 절로 발현되는 아름다움을 미의 기준으로 삼는다”고 강조했다.

중략..

대회 수상자들은 방송, 광고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로 나갈 수 있으며 시니어 뷰티리더로서 사회봉사활동과 모델로 활동하며 각 단체 및 업체들과 연관된 평생 교육 프로그램에도 지도자로서 발돋움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510/sp201510260851101367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