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화합'의 무대 2018러브패션쇼 6월16일 국회서 개최
- 학생모델부터 시니어모델까지 대거 참여, 세계각국 대사부인들의 특별무대
- 일반인 참가자 공개 오디션 통해 무대 설 수 있는 기회 제공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2018러브
패션쇼가 오는 6월16일 국회에서 개최된다.
나눔, 배려, 봉사의 정신을 모토로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고 세대와 세대가 화합하는 장을
연출하는
의식이 살아있는 러브패션쇼가 올해 서울
여의도 국회회관에서 열린다.
해마다 개최되는 러브패션쇼는 2016년 국회, 2017년 남산한옥마을에서 개최된 바 있다.
이번 국회에서의 개최는 남북한이 화합의 장으로 가는
사회적 기류에 맞물려
세계화합과
평화를 상징하는 사랑의 장을 마련하고자 하는 의미를 두고 있다.
2018러브패션쇼가 특별한 또 하나의 이유는 학생모델부터 시니어모델들 까지 대거 참여하여
젊은세대와 시니어세대의 화합의 장을 연출한다는 점이다.
또한 프로모델만 설수 있는 기존의 패션쇼와 달리 일반인 참여를 위한
특별이벤트로 공개
오디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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