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아름다운 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의 퀸으로 활동하고 싶어
2017 미즈실버코리아퀸선발대회 대상수상자
봉황망코리아】 신도연 기자= 2017년 미즈실버코리아 퀸 배은희 씨가 지천명이 넘어 도전한 미즈실버코리아 참가 후기를 전했다.
오랜시간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평범한 선생님이 어느날 갑자기 대한민국 최고 미즈실버코리아 퀸으로 등장한 사연은 말 그대로 기적과도 같았다.
동네 아주머니들, 남편, 아이들까지 그녀를 ‘최고의 미즈 퀸’으로 우뚝 서게 해준 원동력에 대해 들어봤다.
50세 이상 지원 가능한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오랜 전통을 지닌 대한민국 최고의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다.
그만큼 치열한 경쟁에 경쟁이 이어지는 대회로 대한민국 엄마라면 누구나 지원해 보고 싶은 대회이기도 하다.
2017 미즈실버코리아 선발대회는 젊은 아가씨보다 더 아가씨 같은 배은희 씨가 퀸을 차지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선생님의 모습이 아닌 대한민국 미즈실버를 대표하는 퀸이 되는 영광을 얻게 된 것이다.
그만큼 진지한 노력과 남편의 지원, 아이들의 응원이 힘이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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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미즈실버코리아 후배 지원자들에게 격려의 한 말씀...
"이왕 시작한 일이니 이젠 즐기면서 새로운 삶을 개척하고 싶어요.
2018 미즈실버코리아에 참가하는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싶고.
스스로 아끼며 사랑하는 인간미가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도 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여자였던 제가 이제 이렇게 누군가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살 수 있다는 것을...
누구나 그런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것을 느끼며 노력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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