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미즈실버코리아, 쇼케이스 성료… 미즈실버 스타들 재능 무대 펼쳐
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지난 29일 강남쉐라톤팔레스호텔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
쇼케이스가 성대히 열렸다.
이번 쇼케이스는 다가오는 2018미즈실버코리아선발대회의 개최를
축하하고
본선진출자들이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갈고 닦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기회였다.
2018 미즈실버코리아 본선 진출자들은 한국
무용,
라틴댄스,
시낭송,
발레,
노래 등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이날 본선 진출자들은 때론 훈훈한 감동을, 때론 어깨가 절로 들썩일 만큼 흥겨운 공연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본선진출자답게 각자의 개성 있는 색깔을 가지고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참가자들이 공연을 펼치는 동안 함께 하는
다른 참가자들도 춤을 추고 노래를 따라 부르고 환호하며 , 경쟁을 떠나 동료들의 끈끈한 우정을 내비쳤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역대 미즈실버코리아들이 심사위원으로 특별 초빙돼 후배들의
멋진 공연을 함께했다.
심사를 통해 2018미즈실버코리아 엔터테인먼트 Top5를 선정하였으며 지난 2017 미즈실버코리아 선배들의 특별공연도 펼쳐졌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세계 각국 대사부인들이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특별무대가 마련되었다.
전 세계 속 단 하나뿐인 대회인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 시니어여성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무대를 실현하고 있다. 이제 미즈실버코리아의 쇼케이스는
한류
문화콘텐츠의 시니어스타를 배출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