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가 개최됐다. 34명의 본선진출자들은 물론 전 대회 우승자인 배은희 씨도 자리했다.
심사위원단은 "이 대회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아니다. 엄마로서, 아내로서, 또
가족 구성원 중 한 사람으로서의 매력을
평가할 것"이라며 "응원단의 열렬한 환호도 큰 가산점의 이유가 되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김봉진 기자 view@hankooki.com
이날 행사는 본선 참가자들의 한복퍼레이드는 물론, 'Almost love I' 'Do it right'이라는 두 가지의 콘셉트로 각양각색의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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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50세 이상 시니어여성들에게 꿈과 용기, 그리고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는 꿈의 무대를 실현하고 있는 것은 물론, 한류문화콘텐츠의 시니어스타를 배출하는 근간이 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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