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신문] 박진종 기자=
1980년대를 대표하는 음악을 꼽으라고 하면 '레드 제플린파(派)'와 '딥 퍼플파'라고 말한다. 그만큼 당시 하드록을 중심으로 밴드가 유행하던 시대다.
하지만 정작 하드락에 심취해 있었던 시대이지만 ‘퀸’의 록이 조용하면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시대이기도 하다.
요즘 다시 우리는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에 열광하고 그 시절의 ’퀸‘에 대한 회상에 젖고 한다.
국내에서는 정작 명확하지 않는 이유로 1989년까지 금지곡이어서 소위 빽판으로 집에서 들었던 ‘보헤미안 렙소디’다.
남성 4인조 밴드 ‘퀸’ 남성 밴드이지만 왜 굳이 ‘퀸’이라 팀명을 지었을까?
생각하면 우리들의 영원한 ‘퀸’으로 남고 싶을 만큼 그들의 음악을 아름다웠고 ‘퀸’처럼 대중들의 마음에 아름다운 밴드로 기억되고 싶어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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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