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녀삼총사’를 처음 본 건 2018 미즈실버코리아 시상식 무대에서였다.
주변까지 환하게 만드는 미소와 당당한 자신감이 인상적이었다. 누군가의 엄마이자 아내로 평생을 헌신했던 그녀들이 자신의 이름을 되찾고 화려한
스포트라이트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 11월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8 미즈실버코리아'가 개최됐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 여성들을 위한
종합예술축제로 여성의 건강한 삶과 아름다운 삶을 찾는 것에 취지를 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 각각 효의 미학, 지속 가능한 아름다움, 다이나믹 상을 수상한 임영희, 장예림, 지향경 씨는 비타민처럼 톡톡 튀는 에너지가 인상적인
'매력 부자'들이었다. 20대 못지않게 건강미 넘치는 보디라인부터 소녀처럼 해맑은 웃음, 센스 있는 입담까지. 누구라도 ‘미녀삼총사’의
매력에 푹 빠지지 않을 재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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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812/sp2018120608225713673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