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미즈실버코리아'가 삼성동 코엑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국내 참가자뿐 아니라 스웨덴, 스페인, 멕시코, 독일, 브라직, 미국 등 세계 각지의 참가자들이 한 데 모여
화려한 무대를 꾸미면서 "세계 최초의 글로벌 시니어 미인 대회"의 기틀을 마련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대회의 글로벌 참가자들 가운데 주한 대사의 부인들도 포함되어 있어 더욱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베로니카 곤잘레즈 라포뜨 주한 멕시코 대사 부인과 사니 알레그리아 주한 스페인 대사 부인이 그 주인공이다.
한편 본선 대회에서 댄싱퀸 상과 글로벌 뮤즈 상을 수상한 사니 씨는 "대회 주최 측의 에너지에 크게 감동했다"며
"스페인어로밖에 이야기할 순느 없지만 그 마음만은 언어를 넘어 소통하고 함께 나눌 수 있다고 믿는다"고
참가 소감을 전해왔다.
각구의 참가자들과 각국의 관개들까지 어우러져 함께하며 글로벌 행사로 도약한
18년 역사의 '미즈실버코리아'가 앞으로 얼마나 다양한 도전과 성과를 보여줄지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