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3회
오늘의 주제는 "나는 젊은이들에게서 이런 점을 배운다" 랍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순종여사님께서 부부가 함께 출연하셨는데요
두분 보기 참 좋았습니다
최현진,강순금 ,최은정,이의숙,박정수,이순종 여사님까지 6분이 출연하셨습니다
사전인터뷰때보다 더 멋있고 이쁘게 방송되었답니다
http://www.kbs.co.kr/1tv/sisa/goldpond/view/vod/index.html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에 2014미즈실버코리아의 여사님들이 참여하여 멋진 토크쇼를 진행하였습니다
역시 시니어 토크쇼 답게 살아온 연륜과 진솔한 토크로 첫방부터 세간의관심을 톡톡히 모았다는 후문입니다
출연한 우리 여사님들의 미모도 한몫 더 !!
http://www.kbs.co.kr/1tv/sisa/goldpond/view/vod/index.html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의숙 참가자가 CJ헬로비전 프로그램 지역발전소에 출연하였습니다.
'60대 안젤리나 졸리를 찾아서' 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본 회에서는 27세 때의 사진과 드레스룸 등이 공개됩니다.
이 의숙여사는 2014 미즈실버코리아의 까멜리아 (효의 미학)상을 수상 하셨습니다.
[CJ헬로비전 동영상 페이지로 이동]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노년 세대 문화생활의 가치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들이 건강한 삶과 아름다움을 찾는 대회로 젊은 시절 못다 이룬 꿈을 이룰 수 있는 무대이다. 단순히 외형적 모습만을 경쟁하는 대회가 아닌 중년 여성의 삶의 이야기와 내면의 미를 들여다보는 대회로,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심과 공경심을 높이는 데에 의의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세대 간의 소통을 이룰 수 있는 독특한 문화행사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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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문화포털 사이트로 이동하기
http://www.culture.go.kr/mov/culturePdView.do?idx=3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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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대신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48명의 참가자는 가족 걱정에 깊이 패였던 주름을 분으로 메우고, 마를 날이 없었던 손으로 곱게 한복 자락을 쥐었다. 식구들 뒤치다꺼리하느라 바쁘게 종종거렸던 발걸음은 수줍게 사뿐거렸다.
객석은 할머니를, 어머니를, 아내를 응원하러 온 가족으로 꽉 들어찼다. 오랜만에 화려해진 그들의 변신에 감격하면서, 그들도 언제나 여자였음을 잊고 산 미안함을 만회하려는 듯 경쟁적으로 응원했다. ‘우유빛깔 윤현숙 사랑해요 윤현숙’ 같은 플래카드는 물론이고, 후보자 사진을 선거용 포스터처럼 만들어 연신 흔들어대는 등 가족들도 이날을 위해 후보들 못지 않게 준비한 모습이었다...(중략)..
[아주경제 기사원문 보러가기]
http://www.ajunews.com/view/201411170825037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