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토크쇼 황금연못 3회
오늘의 주제는 "나는 젊은이들에게서 이런 점을 배운다" 랍니다
이번 회차에서는 이순종여사님께서 부부가 함께 출연하셨는데요
두분 보기 참 좋았습니다
최현진,강순금 ,최은정,이의숙,박정수,이순종 여사님까지 6분이 출연하셨습니다
사전인터뷰때보다 더 멋있고 이쁘게 방송되었답니다
http://www.kbs.co.kr/1tv/sisa/goldpond/view/vod/index.html 통해 다시 보실 수 있습니다
'김승현 엄마' 백옥자, 주부미인대회 참가 포착 "선배들 이야기 듣는 중",미즈실버코리아
주부미인대회 참가에 나선 김승현 모친이 포착됐다. 주부미인대회 주최측인 미즈실버코리아는 지난 6월 2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8 미즈실버코리아 도전을 위해 미즈실버코리아 선배들의 이야기를 듣는 중
. 과연 백 여사님의 도전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2018 미즈실버코리아 대회 참가를 준비 중인 김승현과 그의 모친 백옥자 여사의 모습이 담겼다. 전날인 2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주부미인대회에 도전하는 김승현 모친 백옥자 여사의 모습이 공개됐다
. 백옥자 여사는 미용실에서 "언니 나이에 언니만한 미모도 없다. 미스코리아 대회 있는데
나가보는 게 어떠냐?"는 말을 듣고 주부미인대회 참가를 결정했다.
원문보기-> http…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줌마들만을 위한 미스코리아 ’2016미즈실버코리아‘가 오는 11월13일 코엑스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아름다움과 경륜과 연륜의 고고한 미의 트렌드를 대표할 미인을 선발하는 미즈실버코리아는 그 동안 13회째를 개최하며 글로벌 대회로 성장하고 있다.또한 세계에 ‘단’ 하나뿐인 시니어 문화축제이자 미의 제전으로 언론사 및 방송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략]강하고 새로운 삶을 살아보기 위해 용기를 내서 도전하는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축제의 장이 되고 있는 미즈실버코리아 대회는 자아를 잃고 희생만 강요당하는 아줌마가 아닌 당당히 자신의 이름과 가치를 찾는 장이며, ‘아줌마의 행복이 가정의 행복이며 곧 사회의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이 시대의 참된 미시즈를 찾는데 큰 의미가 있다.
[중략]https://search.naver.com/p/cr/rd?m=1&px=394&am…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이번에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 가운데에 예쁜 친구도 많았고 제 나이가 적지 않아 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 금상을 주셔서 놀랐습니다. 60대의 시작은 슬펐지만,
이제는 영혼의 자유로움을 느낄만큼 새로운 것을 시작할 수 있는 이 나이가 너무 좋아요."지난 11월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가운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서유원(61·개명전 서인숙)씨는 아역 탤런트 출신으로,
딸 4명과 사위 2명, 손주 3명을 둔 60대 주부다. 시상식 후 열흘만에 기자를 만난 서유원씨는 "수상 후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친구들이나 여러 모임에서 축하 인사를 많이 받았고 영화사에서도 연락이 왔어요. 열심히 노력해야겠죠?"라고 묻는다.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국민배우 이정길이 올해에도 ‘2016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미즈실버코리아(대표 애나박) 조직위는 23일 배우 이정길이 전년도에 이어 2016년에도 미즈실버코리아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이정길은 미즈실버코리아의 모토와 행사 의미에 감동받아 2015미즈실버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정길은 “나이가 들어서도 아름다움을 뽐낼 수 있는 이런 대회를 통해 대회 참가자들에게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대회의 취지에 공감했다”며 “시니어 세대들이 제2의 빛나는 인생을 살아가는데 일조 하고 싶다”고 홍보대사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이정길은 또한 “한 나라가 발전하기 위해선 무형의 문화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며 “미즈실버코리아는 실버 문화에 활력과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며 대회 취지를 극찬했다.2016 미즈실버코리아 대…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색적인 패션쇼가 열렸다. 미즈실버코리아와 한국여성본부는 통상적인 패션쇼개념을 벗어나 ‘의식 있는 패션쇼’ 나눔·봉사·배려의 2016 ‘사랑’패션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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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실버코리아는 “일반적인 패션쇼가 의상이나 상품을 위한 이벤트성이 강한데 반해, 이번 ‘사랑’패션쇼는 우리의 생각을 반영해 보여주는 의식이 살아 숨 쉬는 패션쇼”라고 전했다.
https://search.naver.com/p/cr/rd?m=1&px=692&py=395&sx=692&sy=395&p=SrS/bspySE4ssZb0b5VsssssssC-349416&q=%B9%CC%C1%EE%BD%C7%B9%F6%C4%DA%B8%AE%BE%C6&ssc=tab.news.all&f=news&w=news&s=Orf5Dik2cvYPNsg+rAjk6g==&time=1454735644576&a=rns.outtit&r=2…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나이가 더 들면 예쁜 모습도 사라질까 싶어 즐거운 마음으로 참가했는데,
정말 예쁘고 동생같은 분들도 매우 친절하고 재미있어서 좋았아요. 금상까지 받으리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11월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박은숙(62)씨는 "원래 낙천적인 성격인데 대회 참가 후
더욱 자신감을 갖게 돼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만약 주위에서 대회에 나가겠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물론 대회를 앞두고 일주일에 2~3일씩 교육을 받는라 힘들기도 했지만 제 인생에 즐거운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원문보기 ->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711/sp201711…
[스포츠한국 강병원 기자]
"20년 가까이 서당 훈장님으로 살아오면서 제가 요즘 시대와 동떨어진 삶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한번 뒤돌아 보고,
또 여자로서 나이가 들기 전에 도전해보고 싶어 대회에 참가하게 됐어요." 지난 11월18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7미즈실버코리아 본선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송경옥(54)씨는 이번 본선 대회 참가자 39명 가운데 가장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다.송경옥씨는 올해로 17년째 충남 아산에서 학동들을 가르치는 훈장 선생님이다.
송씨는 지역 사회에서는 꽤 유명인사다. 그동안 전국 한자시험 최연소 합격을 기록한 한자신동을 다수 배출해 매스컴에 여러 차례 소개되기도 했다.
"대회가 끝난 후 남편과 여행을 다녀왔는데, 저에 대한 기사가 났더라고요. 학부모님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됐다고 전해들었어요."송씨가 처음 미즈실버코리아에 출전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