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단 하나뿐인 미인대회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 측이 상반기 서류합격자들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워킹, 스피치 등 특별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그 가운데 사무국 강당에서 만난 특별한 도전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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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교육과정을 마친 참가자들은 11월 15일 대단원의 본선 무대에 올라가게 된다. 본선 무대에서는 심사를 통해 수상자들이 배출되며 수상자들은 방…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 왜 특별할까? 지난 2002년 전주의 한 복지가가 소외된 노년층의 꿈과 미소를 되찾아주기 위해 만든 대회가 현재는 사단법인 세종문화원과 서울공연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와 문화예술계의 후원을 받는 큰 규모의 행사로 변모하게 됐다. ‘미즈실버코리아’는 50세 이상의 여성(해외동포 포함)이면 누구나 참여할…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젊고 화려한 미가 넘쳐나는 요즘, 진정성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데 그 의의를 두고 있는 ‘2015 미즈실버코리아 퀸 선발대회’(이하 미즈실버코리아)는 주목할 만하다.‘미즈실버코리아’는 젊고 화려한 것만이 미의 기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고령화 사회를 맞이해 아름다운 노화를 꿈꾸고 있는 현시대에서 ‘웰-에이징’(Well-Aging) 미인을 뽑는다는 점에서도 큰 화두가 되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현주기자] 2002년 예향의 도시 전주에서 시작해 벌써 13년째를 맞이한 ‘미즈실버코리아’가 시니어 문화복지 발전을 이끌어 가고 있다.건강과 장수의 비결로 가족, 이웃은 물론 사회적으로 단단한 유대관계가 꼽히고 있는 시점에 ‘미즈실버코리아’는 소통과 어울림을 통해 세대 간의 화합을 목표로 한다. 건강한 노후 준비는 물론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취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건강한 공동체 형성을 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