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미즈실버코리아의 주역들이 스포츠한국과 만났다.
왼쪽부터 차례대로 신명희, 고미오, 이연화, 윤순석, 이채현, 정선희, 김미양, 강영자, 백애영 씨.
사진=장동규 기자
[스프츠한국 강병원 기자]
“나이를 먹어도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이라면 꾸준한 자기 관리예요.
외…
2016 미즈실버코리아 대상 수상자 이채현 씨(55)가 스포츠한국과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스포츠한국 이동건 기자]
대상 수상자로 호명된 뒤 오빠 생각에 눈시울을 붉히던 이채현 씨는 아직 그때의 떨림을 간직하고 있었다.
이번 대회가 놀이터같았다던 그는 무대 밖에서도 17살 소녀처럼 웃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