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들의 당당한 워킹 (서울=연합뉴스) 윤동진 기자 = 9일 오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신세계스퀘어 야외무대에서 열린 시니어패션쇼에 모델들이 런웨이를 하고 있다.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대한노인중앙회, 예술의전당이 공동 개최한 이번 패션쇼는 만 65세 이상인 노인 모델 30명과 일반 모델 30명이 함께 무대에 섰다.
(서울=연합뉴스) 이대희 기자 = 9일 오후 구름 한 점 없는 화창한 날씨 속에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야외무대에서는 이색 패션쇼가 열렸다.
일반적인 패션쇼에서 볼 수 있는 팔다리가 쭉쭉 뻗은 젊은 모델뿐 아니라 연륜이 묻어나는 노년 모델이 런웨이(객석 사이 모델이 걷는 통로)를 걸었다.
이 행사는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와 대한노인중앙회, 예술의전당이 공동 개최한 '시니어 패션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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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봄날에 어울리는 화사한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우아한 몸짓으로 런웨이를 가로지르며 젊은 모델 못지않은 멋들어진 워킹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그녀들 - 미즈실버코리아